세부 여행을 하면서 보내고 싶은 호텔중 하나인 마르코 폴로 플라자 세부는 세부시티의 서쪽 언덕 위에 세워진 역사있는 호텔인데요.
떨어진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객실에서 세부시티의 거리를 볼수 있는 호텔이기도 하답니다.
세부시에서 유일한 5성급 호텔인 마르코 폴로 플라자 세부는 어떤 호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은 세부 국제 공항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로 니벨힐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전망이 뛰어나서 세부 시내는 물론 막탄섬, 날씨가 좋으면 보홀섬까지 바라볼 수 있어요.
호텔내부는 유러피언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세련되고 중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침착한 분위기로 푸른산에 둘러싸여 있기때문에 소음과는 거리가 먼 시간을 보낼수 있고요.
공항이나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세부 시티의 중심인 it파크와 아얄라시티센터, sm 시티세부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세부여행을 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마르코 폴로 플라자 세부는 멋진 풍경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최상층에 있는 레스토랑 블루바 & 그릴이 투숙객은 물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데요.
언덕위에 있는것과 같은 느낌으로 가려지지 않은 세부의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야경만큼 요리와 칵테일의 명성이 높은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호텔내에는 수영장과 헬스클럽이 있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점심무렵에 해가 쏟아지는 수영장에서는 리조트감을 만끽할 수 있어요.
수영장 자리에 누워서 칵테일을 주문할 수도 있으며 수영장 레스토랑에서는 풀사이드 좌석뿐만 아니라 수영장을 바라보는 상석, 바카운터도 있어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우아하게 식사와 술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통로를 내려오면 탈의실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을수도 있고 몸만 말리고 수영복인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객실까지 돌아갈수도 있다는거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호텔은 세부 시내를 내려다볼수 있는 600피트의 고지대에 위치한 24층의 디럭스 호텔로 객실은 마운틴뷰와 씨뷰가 있으며 콘티넨탈 클럽 플로어, 스위트 등이 있는데요.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이나 가족여행으로 세부여행을 하는 분들이 머물기에도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망고 모양의 야외 수영장은 어린이 수영장과 자쿠지도 마련되어 있고요.
마르코 폴로 플라자 세부는 럭셔리 호텔로 보안이 잘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깨끗한 방에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로 무료 생수가 객실에 놓여있는데요.
얼음이 필요한 경우 전화하면 객실에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객실에는 텔레비전, 샤워, 전화, 에어컨, 칫솔, 금고, 미니바, 수건, 비누, 샴푸등이 갖추어져 있고요.
조식은 부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조식장은 1층의 카페 마르코에서 진행이 되며 종류가 많고 한중일 음식도 조금씩 놓여져 있습니다.
다양한 과일과 빵, 그리고 오믈렛은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서 주문을 하면 그자리에서 만들어주는 등 만족스러운 아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크인 14시 / 체크아웃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