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에서 인기 여행지보다는 일본 소도시 여행을 선호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일본 여행을 하면 할수록 소도시 여행에 대한 추억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일본 소도시 여행지는 나고야에서 버스로 약 3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다카야마인데요.
리틀 교토로 불릴 정도로 고즈넉하고 일본스러움을 만날수 있는 일본 소도시입니다.
이런 다카야마에서 온천을 즐길 다카야마 온천 료칸 세곳 참고하시고 즐거운 일본 소도시 여행되세요.
1. 혼진 히라노야 가초안 (Honjin Hiranoya Kachoan)
혼진 히라노야 가초안은 일본 료칸 본래의 정서와 격식이 있는 다카야마 제일의 료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위치로, 다카야마 아침시장, 다카야마 본진, 옛거디응 관광명소에 도보 약 2,3분이면 닿을수 있으며, 마음껏 옛 거리의 풍경을 즐길수 있는 다카야마 인기 료칸중 한곳입니다.
혼진 히라노야 가초안 이용후기
“대접받는 느낌입니다”
대접받고 가는 기분이 드는 여행입니다. 직원들 환대와 훌륭한 가이셰키 조식은 너무나도 훌륭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다카야마 최고의 료칸”
최고의 숙소입니다. 아이를 배려하는 모습, 아이물품을 챙겨주시는 모습, 그리고 짐을 맡아주시는 부분들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다음번에 일본을 가게 된다면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그때는 조금 더 길게 묵을 생각입니다. 일본에서의 친절함이 이 곳이 되어버려 다른 친절했던 숙소들이 상대적으로 불친절해보였습니다.
“일본의 환대를 맛볼수 있는”
전통적인 일본 료칸이지만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우 깨끗합니다. 직원들은 세심하고 편안하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조식과 석식은 최고입니다 !!
2. 스미요시 료칸 (Sumiyoshi Ryokan)
다카야마시의 중심부를 흐르는 미야가와를 따라 위치하고 있는 료칸으로 히다 장인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남기는 다다미방이나 각실, 양재를 사용한 구석구석까지 세심함을 느낄수 있는 다카야마 료칸입니다.
미야가와의 시냇물 소리를 들으면서 휴식을 취할수 있으며, 아침시장을 둘러보기에도 주요 관광시설에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스미요시 료칸 이용후기
“강력 추천합니다”
2층에 묵어 하천을 바라보며 쉬기 좋았어요. 저녁 때에 아늑한 분위기가 특히 좋았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구요. 공용탕이 하나지만 붐비는 느낌이 아니었고, 편안하게 문 잠그고 혼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꼭 가보세요 !!”
깨끗하고 너무 친절하고 밥도 맛있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멋진 경험이었어요”
오래된 다카야마를 탐험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매우 친절하고 직원들은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통 일본식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3. 료칸 아스나로 (Ryokan Asunaro)
료칸 아스나로는 니가타의 고민가를 이축 복원한 로비가 압권인 다카야마 온천 료칸입니다.
전실 일본식 객실로 일본감성을 느낄수 있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만족스럽습니다. 미야가와 아침시장이 도보 약 5분거리로, 옛거리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다카야마 여행을 즐기기에 편리한 위치입니다.
아침식사에는 히다의 명물인 호오바미소를 즐길수 있어요!
료칸 아스나로 이용후기
“깔끔하고 좋습니다”
제일 저렴한 방으로 예약했는데 둘이 자기엔 충분히 넓었고 다다미방 체험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영어 잘하시고 친절하셨고 온천은 크지는 않았지만 온천수에 있을건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스탭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정말 너무 감동있는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역에서 8분거리의 가까운 위치 ㅡ마트,역,버스터미널이 가까움ㅡ 맛있는 식사, 객실내 준비용품등 굉장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여행, 행복하게 잘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