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추천 관광지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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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전 방콕 차오프라야 강 서쪽에서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던 작은 항구 도시였지만 지금 방콕은 세계의 변화에 제대로 변화하는 현대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현대적으로 변화하면서도 반면에 웅장하고 화려한 역사도 도시에 남아 있습니다.
사원이나 웅장한 궁전, 수상시장이나 다채로운 차이나 타운 등의 명소가 그런곳이고요.
이런 방콕 여행에서 가볼만한 관광지 9곳 확인해보겠습니다.

방콕 왕궁 & 왓 프라깨우

왕궁과 왓프라깨우를 한번이라도 걸어봤다면 그 경이로움에 감동을 느낄 수 있는데요.
1782년에 건립된 이래 150년 동안 역대 타이왕의 주거겸 궁정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왕궁은 압도적인 건축미와 섬세한 디테일로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왓 프라깨우는 에메랄드 덩어리로 불상을 조각내 만든 에메랄드 불상이 매력적입니다.

방콕 왕궁 & 왓 프라깨우 오전 조인 투어 (한국어 가이드)

방콕 새벽사원 왓 아룬

첨탑이 하늘 높이 우뚝솟은 왓아룬의 실루엣은 잊지못할 전망으로 동남 아시아 최고라 해도 무방할것 같은데요.
19세기 전반에 고대 크메르 양식의 다양한 꽃문양을 화려하게 그려 보는 사람의 마음을 한눈에 사로잡습니다.
아름답기도 하지만 왓아룬은 아유타야 왕국 멸망후 랏타나코신기의 시작과 창건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수상시장

수상 마켓의 선두자라고도 할수 있는 방콕 수상시장은 이전보다는 관광지의 느낌이 많아졌지만 이전처럼 정통 시장을 체험할수 있는 곳인데요.
농장에서 갓 수확한 과일이나 꽃을 가득 채운 목조 선박이 줄지어 있습니다.
큰 냄비와 숯불구이를 가득 실은 선박에서는 주문을 하면 언제든지 먹을수 있는 보트국수와 해산물 꼬치구이 등도 즐길수 있고요.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 (한국어 가이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은 색채와 이국적인 느낌의 포장마차부터 금제품 상점까지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인 곳인데요.
중국의 설날을 축하하거나 큰 축제 기간이 되면 화려한 축하 분위기와 활력이 거리에 펼쳐집니다.

방콕 차이나타운 관광 & 먹방 투어

왓포

왓포의 볼거리는 석가 열반상과 태국 전통 마사지인데요.
왓포는 전쟁에서 천문학, 고고학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조소, 비문, 벽와희 매력적인 컬렉션이 모여있어요.
사원의 거대한 복합 시설에는 석상이 놓여져 잘 손질된 정원이나 기념품 상점등도 볼거리입니다.

차오프라야강

경치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강변에는 밤낮 끊임없이 변화하는 매력이 있는데요.
수상 택시, 바지선, 고급 호텔 등이 모여있기도 합니다.
방콕 왕국이나 새벽사원, 차이나타운으로의 이동수단도 이용할 수 있고요.
밤에는 멋진 차오프라야강의 야경을 감상해보는것도 잊지마세요.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

짜뚜짝 주말시장

짜뚜짝 주말시장은 원래는 도매 및 상인들만 떠들썩 했지만 언젠가 지역을 상징하는 명물이 되어 관광명소가 되었는데요.
매우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구매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시장의 점포수는 무려 8,000개를 초과하고요.
주말에 20만명이 넘는 쇼핑객이 몰린다고 하네요.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 짜뚜짝 주말시장 반나절 투어

카오산로드

방콕의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도시라고 할수 있는 카오산로드는 동서양이 합쳐 서로 우위를 경쟁하고 다누는 지역이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은데요.
많은 여행자가 방문하기 때문에 신나는 음악이 흐르는 클럽과 수많은 점포가 모여있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9위 짐 톰슨의 집

짐 톰슨이 대량으로 수집한 태국의 미술품, 골동품이 짐 톰슨의 집 병설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예쁜 태국 스타일의 가옥을 현재까지 당시의 모습 그대로 볼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