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는 세계유산에 등록된 도다이지, 가스가타이샤, 나라 사슴공원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곳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일본의 옛문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곳인데요.
일본 나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여행후 피로를 풀수 있는 온천이 있는 일본 나라 온천 호텔 3곳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칸데오 호텔 나라 카시하라 (Candeo Hotels Nara Kashihara)
칸데오 호텔 나라 카시하라는 야마토야기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스카지역이나 하세지등 여행의 거점으로 삼기에 좋은 호텔입니다.
최상층의 온천은 야마토 미야마를 바라보는 환상적인 전망을 즐길수 있는 노천탕으로 석양과 밤의 고요함속에 온천을 즐기기에 만족스럽습니다.
조식은 계절에 맞춘 약 60종류의 뷔페식으로 일본 나라 여행전 조식을 든든히 챙기고 여행을 즐겨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칸데오 호텔 나라 카시하라 이용후기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아스카를 다녀오기 위해 1 박을 했던 곳 가격저렴하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사우나 쾌적하고 장점 뿐입니다 2 박 하지 않은걸 후회해요 보통 출장업무차 호텔이용을 한다고 하는데 관광객이 숙박하기에도 좋았어요
"나이스!”
옥상에 있는 대욕탕이 정말 짱이었어요 아침도 너무 깔끔하게 잘 나와서 어머니도 만족하셨구요~~ 다음에 또 가고 싶습니다.
2. 나라 파크 호텔 (Nara Park Hotel)
나라 파크 호텔은 일본 나라 시내에서 얼마 안되는 온천의 노천탕을 즐길수 있는 숙소입니다.
헤이조궁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라의 각 관광거점에서 송영버스로 이동할수 있어요.
헤이조 궁터 근처에 있어서인지 고도 나라의 문화를 고집한 호텔로 스탭이 예전의 의상을 입고 맞이해 주거나 1,300년 이상전의 궁중 요리를 즐길수도 있습니다.
나라 파크 호텔 이용후기
"한국인이 많이 없어 좋았던 호텔
나라파크호텔이란 이름과는 약간 다르게 모던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나라공원 근처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지만, 오히려 한가하고 사람들도 붐비지 않아 좋았습니다. 노천탕과 목욕탕도 좋았고,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도 이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와 일본식 다다미방, 나라현에 드문 온천이 딸린 호텔을 찾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천연 온천, 수영장 있음 ”
설비는 조금 레트로입니다만 온천에 수영장에 맛있는 아침 식사에 가격 이상이었습니다. 매점에는 과자 코너가 있어 아이들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특제 고구마 켐피와 푸딩도 맛있었습니다.
3. 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라 (Daiwa Roynet Hotel Nara)
일본 나라 여행을 즐길 일본 나라 온천 호텔 마지막은 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라입니다.
jr 나라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일본 나라 여행의 거점으로 삼기에 좋은 나라 온천 호텔로 전통색으로 물들여진 객실과 온천 대욕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수 있는 호텔입니다.
총 객실수 226실로 만엽집에 등장하는 전통색과 와카가 벽면등 내장에 꾸며져 있어 화려하고 우아한 공간으로 예쁜 사슴이 그려진 객실도 있어요.
1층에 어메니티바가 갖추어져 있으며, 대욕장에는 벽 일면에 나라의 요시노 벚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대욕장에서는 천연 온천을 즐기면서 일본 나라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만족스럽습니다.
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라 이용후기
"위치 최고"
맵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JR 나라역에서 걸어서 바로 있고, 옆에 로손도 바로 있어요.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스태프 분들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깔끔합니다. JR 바로 옆이라 시끄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전철 소리도 들리지 않고요, 대욕장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나라역에서 가까운 양질의 호텔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 멋진 객실, 기차역과 가까운 위치,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의 온천 체험